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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멘소래담딥릴리프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주말 조기 축구를 나갔지요. 나름 준비운동까지 철저히 마친 상태였지만 늘 말썽이던 발목이 또 나가버렸답니다. ㅠㅠ

 

응급치료를 하라면 지인이 건네준 멘소래담은 평소 알고 있던 모양 아닌 거죠!!

 

'이거 맨소래담 맞냐?' '이런 아재를 보소. 요즘은 이런 거 쓴다.'

헐~ 나만 아재였나봐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서 멘소래담을 달라 하니 아까 봤던 멘소래담딥릴리프겔을 주네요. 뭔가 다른 건지 약사에게 물어보니 겔 형태라 흡수가 빠르답니다. 오~ 예~

 

아래는 멘소래담딥릴리프겔 내돈 100% 지불한 후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멘소래담딥릴리프겔 사용후기

 

외관상 모양은 튜브 형태로 연고처럼 되고 용량은 50g입니다.

처음 개봉 시 뚜껑을 뒤집어 뾰쪽한 곳을 이용하여 입구를 뚫어야 합니다.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멘소래담을 찾는 경우는 근육통과 타박상이 생긴 경우 찾게 되는데요. 멘소래담딥릴리프겔 역시 근육통과 타박상에 속전속결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이부프로펜과 L-멘톨로 항염 효과와 통증 완화 젤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면 마일드한 그린 향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네요.

 

사용법은 일 3회, 1회 시 약 1~4cm 환부에 얇게 펴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릅니다.

 

 

 

 

직접 문질러보니 젤형 테라 그런지 흐르지 않고 끈적이지 않게 바를 수 있습니다. 굿~

어랏?! 바른 직후 아무런 반응이 없어 갸우뚱하고 있었는데 조금 후 시원한 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기존 멘소래담은 뜨겁고 따끔한 느낌이라면 멘소래담딥릴리프겔은 시원한 느낌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매운 파스 향 같은 게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만 용량이 적고 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비싸 장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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