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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018 드림파크 국화축제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경인아라뱃길 근처인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다양한 가을꽃과 예쁜 조형물 등으로 유명한 축제죠. 원래 국화꽃 축제로 더 잘려져 있지만 얼마 전부터 국화보다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라벤더 등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꽃들로 더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모스밭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멋진 뷰가 정말 많은데요.

 

아래는 2018 드림파크 국화축제 후기입니다. 참고하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2018 드림파크 국화축제 리얼 후기

 

드림파크 축제를 갈때는 대중교통이 아니라면 좀 각오를 단단하고 가셔야합니다. 특히 주말은 주차 1시간, 나오는데 1시간은 각오 하셔야 하는데요. 가는길 다리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주차는 동문 입구 좌측길과 우측길로 나뉘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좌측길로 바로 빠져서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나갈때도 들어온 입구로 잘 껴서(?) 나가면 시간을 많이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동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알록달록한 국화 무리와 대형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드림파크 축제 4테마 "추억을 나누다" 코스모스 밭이 있습니다. 총 4가지 테마 중에 인생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되도록 한두장은 꼭 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찍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코스모스밭 바로 뒤에는 먹거리존이 있습니다. 분식, 파전, 국밥, 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판매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옆에서 공연하는데 흥겨운 노래소래와 함께 밥을 먹으니 입맛이 절로 도네요. 다만, 인원에 비해 좌석이 좀 부족한 편입니다. 돗자리 있으시면 분식거리 사셔서 잔디에서 드셔도 되세요.

 

 

 

 

 

파전에 동동주 먹고 싶었는데 ㅜㅜ 아쉽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단한 분식류을 먹었습니다.

 

 

 

 

먹거리 뒤편으로는 조형물이 많아서 사진찍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에펠탑 모양의 조형물과 핑크뮬리밭은 꼭 찍어야하는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정원 꾸미기 당선작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참 이뻐요.

 

 

 

 

^^ 지금까지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축제 후기였습니다. 자차로 가실때는 최대한 일찍가셔야 스트레스 안받으셔요. 좋은 추억 많이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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