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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농심 해물안성탕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집에 비상식량으로 라면들 비축해두시고 계시지요?

 

저 역시 라면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집에 라면이 떨어진다면 왠지 불안하고 초초해지는 느낌!!! 항상 마트에 갈 때마다 라면 코너는 필수인데요.

 

요즘에는 종류가 무척 많고 기존의 라면에 신상 제품까지 있어서 골라 먹는 31가지 아이스크림보다 재미를 느끼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본 농심 해물안성탕면은 파격적인 파란색 포장지에 싸여 있었고 5+1 행사상품으로 3천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믿고 먹는 안성탕면이니깐 의구심 없이 담아보았는데 포장지 사진 속에 홍합과 꽃게 다리가 침샘을 자극하네요…. 쩝

 

아래는 농심 해물안성탕면 라면입니다. 1000% 제 돈 주고 먹는 후기이니 감상해주세요~

 

해물안성탕면

 

 

 

농심 해물안성탕면 리얼 후기

 

농심 해물안성탕면 성분을 보면 중량 112g  칼로리 485kcal 수프 중 게 3.1%, 미역 1.5%, 홍합 1.2%, 명태0.7% 새우 0.2%, 멸치 0.1% 미더덕0.1%, 나트륨 1.790mg 탄수화물 75g, 당류 5g, 지방 1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7mg, 단백질 10g, 칼슘 143mg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 속 비주얼처럼 먹고 싶은 마음에 양은냄비를 찾아보지만 우리 집에 양은냄비는 없다!! 아쉽~ 표준 조리법으로 물 500mL를 끓인 후 면과 스프를 같이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이면 구수하고 시원한 농심 해물안성탕면이 완성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1.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2. 스프를 먼저 넣을 것인가?, 면을 먼저 넣을 것인가? 무엇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말 개인 취향인 것 같아요. 전 공평하게 동시에 투하합니다.

3. 4분 30초를 더 끓입니다. 면의 탱글탱글함을 살리기 위해 휙 휙 저어주다가 위로 들었다 놓기를 반복합니다. 공기와의 만남으로 면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먹을 수 있지요

 

 

 

 

완성된 농심 해물 안성탕면을 보면 미역과 작은 해산물로 보이는 건더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은 기존 안성탕면과 차이가 없어보이고 국물에서 조금 익숙한 맛이 납니다. 너구리와 안성탕면을 섞은 느낌? 나름 맛있게 먹었지만 차별화가 안되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간혹 먹을 생각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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