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이 숨어있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양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이라는 말이 걸맞게 규모가 굉장히 컷는데요. 크고 작은 170여 개의 수조에는 토종 민물고기와 세계 희귀 물고기, 아마존 민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의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 80t 규모의 수조와 단양팔경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은 다른 아쿠아리움에서는 볼 수 없는 다누리만의 특징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간략 리뷰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 되세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소개

 

입장료는 어른 10000원, 아이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간혹 뜨는 소셜 이벤트로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세요.

 

 

 

 

입구를 지나면 처음에는 친숙한 우리나라 대표 민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스템프 투어 용지 챙기시고 도장 찍어보세요.~

 

 

 

 

직접 물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터치풀도 있습니다. 만져서는 안되구요. 손만 넣어주세요.~ 

 

 

 

 

식인 물로기 피라니아 수족관 공포체험!!!!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자랑 단양팔경 미니어쳐 수족관입니다.

 

<도담상봉>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옥순봉>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 해저 터널을 지나면~

 

 

 

 

웅장한 단양팔경의 마지막 석문을 볼 수 있습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와 세계 민물고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민물고기와 단양팔경을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