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CTM 성경타자통독 이용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성경 옮겨쓰기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죠. 어찌보면 처음 성경이 만들어지고 필사본을 보급되던 시대부터 계속 이어져 온 셈인데요. 보통 성경을 처음 읽으면 잘 이해를 못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기독교 배경에 전혀 무지하다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성경공부보다는 성경통독이 더 효과적입니다. 10독, 20독을 돌파하면서 질문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100독을 넘어서면 질문들이 없어진다고 해요. 성경 필사를 해봤거나 하고 있는 기독교인은 전국적으로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최근에는 컴퓨터와 인터넷 세대를 위한 옮겨쓰기 방식도 생겼습니다. 매일 컴퓨터 타자로 옮겨 적으며 통독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