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골어 번역기 앱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로나바이러스 전에는 교회 청년부 단기선교 활동으로 몽골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몽골은 고원지대가 많다 보니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였고 큰 일교차를 보였으며 겨울에는 엄청 추웠습니다. 현지에서는 몽골 말도 타보고, 게르라는 전통 가옥도 실제 보았으며 드넓은 초원이 우리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예배도 들이고 아이들과 말은 안 통하지만, 같이 활동하며 친해지기도 하였지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도 받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발생으로 다시 그때처럼 선교활동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몽골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몽골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번역기 앱을 꼭 설치해 보세요. 텍스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