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라스트 세션 예매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로나 확산 이후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못 한 채 지내온 것 같아요. 예전에는 영화,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게 당연한 삶이었는데요. 지금은 예전처럼 즐기는 게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연극이나 영화를 고를 때는 정말 신중해지더군요. 최근 제가 픽한 연극은 "라스트 세션입니다. 옥스퍼드대학 교수이자 작가 루이스와 저명한 정신분석 박사 프로이트의 종교, 인간, 고통, 삶의 의미를 논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할에는 배우 신구 오영수, 루이스 역할에는 이상윤, 전박찬이 맡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깜부 할아버지이었던 배우 오영수님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더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예매는..